우리 숲속작은도서관은 금토산자락 아래 위치한 판교원마을 13단지 내에 자리하고 있으며, 색색의 잉어가 헤엄치는 연못과 계절마다 옷을 갈아입는 나무들을 바라보며, 책과 함께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조용하고 아늑한 공간입니다. 슈퍼에 갈 때, 잠시 산책을 할 때, 외출 후 집에 들어오면서 잠깐 들를 수 있는 우리 숲속작은도서관은 2010년 개관하여 주민들의 자원봉사만으로 운영되고 있으며, 단지 내 주민뿐 만이 아니라 건너편 주택 주민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합니다.